배우 공현주가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는 6일 자신의 SNS에 "몇달만에 남편과 휴일 데이트"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공현주는 마스크를 쓴 채 블랙룩과 스카프 패션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공현주는 그간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 16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공현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