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화답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5일 오후 벤틀리의 SNS를 통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게시물을 보면 펭수 및 포키 캐릭터 등 케이크 앞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의 일상이 담겨 있다.
두 아이들은 "나 오늘 생일인가? 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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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