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스파이’가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의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마이 스파이’(감독 피터 시걸, 수입배급 이수C&E)가 웃음 폭발 코믹부터 화끈한 액션까지 데이브 바티스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입소문 흥행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데이브 바티스타)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개그 치트키 드랙스 역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데이브 바티스타가 ‘마이 스파이’를 통해 역대급 코믹 포텐을 펼쳤다.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 JJ로 분한 데이브 바티스타는 헤비급 피지컬과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드랙스를 뛰어넘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특히 데이브 바티스타는 환상적인 몸 개그 퍼레이드부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드립까지 상상초월 코믹 연기를 펼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감시 대상 1호 소피(클로에 콜맨)와의 신선한 조합은 예측불가 대환장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압도적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3’ 등 최강 마블 제작진과 함께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완성시켰다. 이전 작품을 통해 묵직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마이 스파이’에서 짜릿하게 터지는 액션 연기로 다시 한번 그의 명성을 입증했다. 숨 막히는 카 체이싱부터 초대형 비행기 액션신, 맨몸 액션까지 몸을 사라지 않는 열정을 드러낸 데이브 바티스타는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모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액션, 코미디, 케미, 결말까지 송대관 이후로 완벽한 네박자 매력”(백**), “스크린에서 보니 큰 데이브 바티스타 연기가 훨씬 재밌는 듯”(정**),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봤네요 존잼!”(강**) 등 실관람객 호평 속 데이브 바티스타는 올봄 극장가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며 본격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파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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