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맛있는 식사'를 인증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예상했던대로 긴 연휴의 끝은 후회 뿐"이라며 "주방 문에 못을 박든지해야지"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진재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재영은 SNS를 통해 남다른 요리솜씨를 선보여왔다.
"이 집이 진정한 맛집같네요"란 네티즌의 댓글에 진재영은 "애옹이까지 단체로 포동포동"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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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