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지현(34)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6일 OSEN 취재 결과 KBS 이지현 아나운서가 전날(5일)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이 아나운서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4살 연상의 판사와 웨딩마치를 울려 가정을 꾸렸다.
2014년 KBS 41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 아나운서는 KBS 부산총국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2018년에는 KBS1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900회 특집 ‘역대 최강자전’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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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