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피스 귀찮아하는 유담이에요. '이거 뭐야?' 하면서 꼭 원피스 밑을 잡아당긴답니다. 벗겨달라는 표현인가 봐요. 그마저도 귀여운 우리 10개월 유담이.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보라색 프릴 원피스를 입은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유담 양은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앙증맞은 손과 발, 통통한 볼살도 사랑스럽다.
이하정은 TV CHOSUN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