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엄마의 빨래를 도와주는 훌쩍 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6일 자신의 SNS에 "인아야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왜그래 벌써 빨래도 도와주고 다 컷네 우리딸"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은 자신의 애착인형 뿐 아니라 바구니에 든 빨랫감을 집에 새롭게 온 세탁기 안으로 집어넣고 있다. 새 세탁기에 설레 빨래를 도와주려는 인아 양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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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