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불청' 올해 최고 시청률 감사, 자꾸 생각나네요"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6 14: 14

배우 오승은이 ‘불타는 청춘’ 올해 최고 시청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6일 오승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최고 시청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오승은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다.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주인공, 시트콤 ‘논스톱’의 오서방으로 유명했던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4%,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이며,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9%를 나타냈다. 특히 오승은과 김광규의 만남은 최고 시청률이 9.9%까지 치솟았다.

오승은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 오승은은 “거참 이상하네. 자꾸 생각나. 묘한 매력”이라며 ‘불타는 청춘’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오승은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갑내기 친구인 안혜경과 다정한 모습은 물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 오승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전문
‘불타는 청춘’ 최고 시청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거참 이상하네. 자꾸 생각나. 묘한 매력. ‘불청’ 활활 불태우리.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