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티모시 샬라메, ♥︎셀레나 고메즈 키스 직전 '심쿵'[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06 14: 31

로맨스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오늘(6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셀레나 고메즈의 키스 비하인드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제공공동배급 버킷스튜디오)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았다.
6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우연히 촬영장에서 만나게 된 개츠비와 챈의 달콤한 키스 직전의 순간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다.

영화 스틸사진

공개된 스틸에는 친구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 개츠비가 상대역이 챈이라는 사실에 놀라 그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챈과 제대로 인사할 겨를도 없이 만나자마자 키스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 개츠비의 얼굴에는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영화 스틸사진
또한 차창 너머에 담긴 챈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에서 그녀 역시 예기치 못한 촬영에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이들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파크 튀는 두 사람의 아이 콘택트와 숨결이 고스란히 닿아 있는 상황을 담은 스틸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달함으로 꽉 채운다. 
일명 ‘키스 1분 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로맨틱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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