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타도 돼요?"..장기용, 조각같은 콧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06 14: 43

 배우 장기용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6일 오후 장기용은 개인 SNS에 "날씨가 아주 재밌구만. 재밌네 재밌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이어폰을 꼽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깊이 있는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매력적인 입술이 돋보인다. 

특히 장기용은 소년미와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동시에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흑백 사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한 셈.
한편, 장기용은 현재 KBS 2TV '본 어게인'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장기용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