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아델,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 공개 [Oh!llywood]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06 15: 35

팝가수 아델이 몰라 볼 정도로 살이 빠진 근황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델은 6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정신없는 시간 속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온전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모든 긴급 구조원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천사"라는 글로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델이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꽃 장식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델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살이 쪽 빠진 얼굴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아델인지 몰라볼 정도.
아델은 지난해 10월 드레이크의 생일파티 인증샷과 지난 2월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생일 인증샷에서는 한층 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델의 체중 감량은 사이먼 코넥키와의 이혼 이후 시작됐다며 약 45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 정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아들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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