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덕분에 챌린지'로 알린 근황...다음 주자 강성연X한예리 지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06 15: 58

배우 추자현이 '덕분에 챌린지'로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6일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추자현입니다. 한지민 배우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자현이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취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추자현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자신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값진 노력을 기울이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다음으로 응원을 이어가주실 분들은 강성연 배우님, 한예리 배우님, 선덕 원장님"이라며 다음 주자를 지목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강성연, 한예리가 추자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하는 의미의 수어로 인증샷을 이어가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추자현은 앞서 배우 한지민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 바통을 이었다. 
추자현은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에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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