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이 5월 컴백대란에 합류한다. 데뷔 6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것.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류수정이 5월 중순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오늘(6일)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OSEN 6일 단독보도)
OSEN 취재 결과 류수정은 5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앨범 작업을 해오며, 직접 음악, 콘셉트, 재킷 등 다방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류수정의 솔로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블리즈 중에선 케이에 이어 두번째 솔로데뷔다. 케이가 2019년 10월 처음으로 솔로 앨범 ‘Over and Over'를 발표했던 바다.
류수정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왔다. 최근에는 MBC '배철수 잼'에 출연해 '난 열아홉살이에요'를 커버하며 솔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기도 했다.
류수정의 솔로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도 이미 뜨거운 상황. 이가운데 류수정은 어떤 솔로앨범으로 팬들을 만날지,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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