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SNS 사칭 피해 경고 “걸리면 핵딱밤 꽂아 준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6 16: 58

배우 이기우가 SNS 사칭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기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나를 사칭해서 메시지를 보냈나본데, 걸리면 이대로 날아가서 핵딱밤 꽂아 준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기우는 “메시지 받으신 분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라며 “연휴 후유증 없는 즐겁고 상쾌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코로나 없는 대한민국, 멀지 않았으니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고 덥숱였다.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이기우는 ‘사칭 금지’, ‘나 유명인인가 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SNS 사칭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기우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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