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영은 6일 개인 SNS에 "#의료진덕분에 막연하게 그리웠던 일상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을것만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덕분에챌린지 덕분에, 모르고 지나갔을지도 모를 귀한 헌신에 응원을 보낼 수 있어서 이 또한 감사한 마음이에요. 참여하게 해준 권유리님 유희제님 고맙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이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든 수영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수영은 앞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던 터다.
수영 역시 "다음으로 함께 응원에 동참해주실 티파니님, 배우 류승수님, 배우 윤종석님 고맙습니다"라며 다음 주자들을 지목한 상화. 티파니와 류승수, 윤종석 등이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영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시청자를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