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 핑크보다 파랑을 더 좋아하는 지우. 너무 이쁘다고 자기 달라네요. 나중에는 나중에 나중에 다 줄께 내 모든거 다 줄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딸한테 주는데 몬들 아깝겠니. 딸에게 많이 넘겨 주려면 많이 사야겠네요 #여보보고있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장영란은 “날이 너무 너무 좋은 오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일 입학 드뎌 우리 조금만 힘내유 #아자아자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영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엄마가 메고 있던 블루백을 딸이 메고 있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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