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새로이 등극..26살 사업가 등장에 여심 술렁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6 22: 22

‘하트시그널3’ 새로운 남자 김강열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가 나타났다고 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는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몰래 새로운 남자 김강열과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26살 브랜드 사업가였다. 잘생긴 비주얼로 단박에 여심을 훔쳤다. 
이가흔은 “해 보고 싶은 데이트가 뭐냐”고 물었고 김강열은 “많이 생각해봤는데 같이 운동 데이트 하고 싶다. 운동하면 일주일에 4~5번 정도 한다. 집 근처에서 운동한다”고 답했다. 

그 순간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이 깜짝 나타났다. 세 여자와 김강열은 순간 긴장했다. 멤버들은 김강열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는 “저는 브랜드 사업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도 있고 안경 브랜드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본 양재웅은 “박지현이 이상하다. 이렇게 긴장하고 음료까지 흘리다니. 박지현 시그널 심상치않다. 김강열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있는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윤시윤은 “자기 허세 없이 담백한 것 같다”고 김강열을 칭찬했고 이상민은 “사업하면 강인함은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잘생기기까지 하니 문제다. 박새로이 같은 남자가 나타난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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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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