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서언·서준 육아→명품 브랜드 뷰티 화보도 찍는 셀럽[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07 07: 44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 육아 중에도 명품 브랜드 뷰티 화보를 촬영하는 등 셀럽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정원티비에서 만나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흰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심플한 티셔츠만으로 문정원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해당 사진 속 문정원은 명품 브랜드 뷰티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정원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뷰티 화보 촬영을 담았다. 
문정원은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의 뷰티 화보를 찍으러 왔습니다”며 한 호텔에 도착했다. 문정원이 촬영하게 된 뷰티 화보는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촬영 전 “떨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뷰티 화보 촬영에서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답게 꽃꽂이를 하다 꽃을 들고 향을 맡으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문정원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튀김요리, 전복 요리 등의 레시피를 설명하는 등 주부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어진 촬영에서 흰 티셔츠를 입고 화장실에서 해당 브랜드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걸 연기하며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얻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종종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에 본업 플로리스트 활동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론칭 행사를 비롯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번에는 명품 브랜드 화장품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서는 등 많은 여성의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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