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덕분에 챌린지 동참→복대 차고 햄버거 '먹방'[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07 08: 24

 배우 박솔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두 아이를 가진 기혼자임에도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SNS에 “어린이날. 옥상버거. 돗자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솔미는 날씨가 좋은 날 옥상에 올라 지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허리 복대를 찬 채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지인이 “허리 뭐야”라고 물었고, 박솔미는 “환자. 뭐 다 그런 거지”라고 답글을 달며 호탕하게 웃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7살, 6살 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솔미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분들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흘리는 땀과 노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다 함께 힘내보아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최근작은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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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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