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육퇴 후 여유롭게 씻고 누워 생각해보니 우리 또둥이들 70일부터 새벽 4-5시에 한 번 깨고 쭉자요.. 어쩜이리 순둥이들이. 너무 고마워”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 FT아일랜드의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부부를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율희의 쌍둥이가 100일도 안됐지만 새벽에 한 번만 깨고 잔다는 것에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2018년 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고, 그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5개월 뒤인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