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테니스복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무릎이 닳았나부다. 아프다....관절 챙기세요 여러분ㅎㅎㅎ"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테니스 코트에서 발랄한 테니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천부적 재능 근성 감각적인 플레이. 태능인이네 정말 잘치더라"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해 5년만에 드라마로 국내 복귀했고 이어 지난 1월 개봉된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홍수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