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안보현x박하나x이학주, 오늘(7일) '아는 형님' 녹화 "방송일 미정"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7 14: 36

신예 스타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JTBC 측 관계자는 7일 OSEN에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오늘 진행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의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세 사람은 최근 안방극장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스타이기 때문. 

안보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쳤다. 박하나는 KBS 2TV '위험한 약속'의 차은동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학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이른바 '데폭남' 박인규로 분해, 현실적인 악역 캐릭터를 소화했다. 
대세 중 대세로 떠오른 배우 3인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아는 형님' 출연진과 낼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