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TAR]’장제원 의원 아들’노엘, 꽁꽁 싸매고 2차 공판 출석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0.05.07 15: 49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20·본명 장용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의 심리로 노엘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고 있는 노엘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
노엘은 지난해 9월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를 낸 뒤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하도록 부탁한 혐의 및 A씨가 사고를 낸 것으로 해 허위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노엘이 출석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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