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정우성을 지목했다.
김아중은 7일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엄지를 들어보이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이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취하며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이와 함께 김아중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코로나19의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게 해주신 김정은 선배님, 진서연 배우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라며 자신을 지목해준 배우 김정은, 진서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다음으로 #정재승교수님 #정우성선배님 그리고 영화 '벌새'의 #김보라감독님 따뜻한 마음 함께 해주세요.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배우 정우성, 영화감독 김보라를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끝으로 그는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고맙습니다"라고 태그들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덧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로 인증샷을 남기는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아중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