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신인선, "Top7은 럭키 7, 실력은 레인보우가 Top" 도발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07 22: 28

레인보우 팀으로 나선 신인선이 Top7을 도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에게 도발하는 신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op7에 맞설 7인의 준결승 진출자인 레인보우 팀이 등장했다. 레인보우 팀은 나태주 대신 남승민이 합류했고 정동원은 남승민의 모습을 보며 애기 같다고 미소지었다. 

김수찬은 "잃을 게 없다. 무서울 게 없다 죽기 아니면 까물어치기다"라며 도전 소감을 전했고 신인선은 "실력은 우리가 Top이다. 저쪽 팀은 팀명을 럭키 7으로 바꿔야 한다."며 자극했다. 이에 장민호는 "한참 도발할 때다. 약오름이 극에 달할 때야. 호락호락하지 않게 맞대응 하겠다. 멋진 승부 기대하겠다."고 도전을 받아들였다.
이번 두 팀의 대결은 개인이 아닌 팀 누적 점수로 정해지는 게임으로 마지막에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최종 우승 팀으로 선정된다. 신청곡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한 상황. 이에 TOP7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역 선택권을 갖기 위한 1초 노래방이 진행됐다.1초 들리는 노래 소절을 듣고 제목과 가수를 맞춘 뒤 1절 80점 넘어야 성공하는 게임. 첫 번째 노래가 나오자마자 두 팀은 서로 맞히겠다고 나섰지만 계속되는 오답 속에서 Top7의 김희재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맞혔다. 이어 Top7은 100점을 얻어 지역 선택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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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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