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서효림, 덕분에챌린지 동참.."곧 태어날 아기에게 얘기해주고 싶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07 22: 54

배우 서효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서효림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밤낮없이 일하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존경’을 뜻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며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서효림은 거정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임신으로 불룩해진 배가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곧 태어날 뱃속의 아기에게도 먼훗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요”라고 덧붙이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배우 온주완,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배우 남궁민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큰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차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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