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이찬원X김희재X영탁에 감동 폭발 “방송 끝나고 대본 챙겨간 최초 게스트”[★SHOT!]

방송인 장성규가 ‘미스터트롯’의 이찬원, 김희재, 영탁에 크게 감동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이런 사람 처음 본다. 방송 끝나고 대본을 챙겨간 게스트는 이 세 사람이 최초다. 이 뜨거운 인기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가 버거울 텐데 해내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앞더기유. 이찬원 김희재 영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날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 김희재, 영탁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장성규가 말했듯이 방송 후 대본을 챙긴 세 사람 중 김희재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