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올해 5회째 개최해오고 있는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에 방송인 장성규가 위촉됐다. 장성규는 둘째 득남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후원금 6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는 어린이 인권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규가 이제훈 어린이 회장,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