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8일 벤틀리 SNS에는 “가발을 썼는데 살짝 뒤로 벗겨진듯한 스타일로다가 헤어컷 해봤어요~날도 더워졌으니 이런 스타일 어떠세요??”라는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벤틀리는 새롭게 도전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 이전보다 앞머리를 좀 더 짧게 잘라 마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 박서준이 했던 ‘박새로이 머리’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다.
거기다 벤틀리가 심각하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