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남편 정준호 처음 만난 곳에서 10년 만에 방송 녹화” 달달[★SHOT!]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하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짜잔~~!!댓글로 많은 분들께서 택해주신 3번 옷을 입고 녹화했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을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하고, 뽀미언니 시절 2주에 한 번씩 녹화하던 장소에 10년만에 다녀왔어요.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어버이날 기념 식사하러 갑니다~!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2010년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를 통해 정준호를 처음 만났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