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사태, 의료진의 노고를 치켜세웠다.
유연석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유연석입니다. 김대명 배우의 도움으로 #덕분에챌린지 에 동참하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든 건 의료진 여러분들의 헌신의 노력과 깊은 사명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연석은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응원합니다”라고 폭풍 응원했고 “제 응원을 이어 받아 함께 해주실 분은 배우 이규형입니다 동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유연석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다정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 사진에서도 그는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진심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시키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코로나19 의료진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 영상 등으로 올리며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최민식, 박보검, 공효진, 박나래, 김희철, 강하늘, 려원, 김호중, 수지, 김혜수, 송혜교, 이정원, 윤병희, 엄정화, 장승조, 소유진, 찬열, 장영란, 박소담, 채수빈 등 여러 스타들이 참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