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비밀의숲' 시즌2 촬영장 공개..조승우는 어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8 17: 43

배두나가 ‘비밀의 숲’ 배우들과 다시 뭉쳤다. 
배두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rrently filming #StrangerSeason2 #비밀의숲시즌2 #용산서5남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배두나와 함께 극중 용산 경찰서 패밀리인 장건 역의 최재웅, 박순창 역의 송지호, 팀장 역의 전배수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황시목과 한여진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담아 안방을 장악했다. 대한민국 장르물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조승우, 배두나 등 기존 멤버에 최무성, 전혜진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비밀의 숲' 시즌2는 올 하반기에 tvN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