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 안나 부부는 엘리베이터에서 투샷을 남기는 중이다. 박주호는 캐주얼한 남친룩으로 멋을 낸 모습. 안나는 크롭 후드와 핑크 컬러의 팬츠를 완벽 소화 중이다.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 없이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대학생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을 자랑한다.
박주호 안나 부부는 올해 초 셋째 진우 군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