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공효진 첫 게스트, 차승원과 드디어 다시 만났다 "독고진씨"[어저께TV]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09 06: 52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이 첫 손님으로 등장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섬 생활이 그려졌다.
‘삼시세끼5’

‘삼시세끼5’ 공효진

‘삼시세끼5’ 공효진

‘삼시세끼5’ 공효진 유해진

‘삼시세끼5’
차승원은 손호준과 5년만에 거북손을 따러갔다. 그는 오랜만에 거북손을 따는 것이지만 능숙하게 많은 양을 채취했다.
‘삼시세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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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선상 낚시까지 도전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천둥이 치고 먹구름이 몰려들었다. 유해진은 다시 선착장으로 배를 돌렸고, 세 사람은 구황작물로 식사를 해결했다.
다음날 날씨는 다행히 맑았다. 차승원은 점심 메뉴로 게스트 스페셜을 꼽으며 이날 첫 손님을 예고했다.
‘삼시세끼5’
그렇게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공효진. 공효진은 제작진에게 "어제 뭐해 드셨냐. 뭘 많이 잡아서 드셨냐"라고 물었다.
‘삼시세끼5’
나영석 PD가 감자,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하자 공효진은 "그게 끝이냐"며 웃었다. 그럼에도 공효진은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까"라며 "패셔니스타처럼 등장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첫 손님 등장이 등장하자 몰래 숨었다. 공효진은 숙소에 도착해 "딱 보니까 감자밖에 없네? 집 귀엽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공효진은 차승원, 유해진이 계속 안보이자 "선배님들, 독고진씨"라고 외쳤다. 이에 차승원이 “너 왜 왔어?”라며 공효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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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시세끼 어촌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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