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고백 “죽을 병도 아니고..죽어라 한 번”[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09 07: 20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연은 9이 자신의 SNS에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성하가 사진을넘 이쁘게 찍어줬고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 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라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환하게 웃으며 긍정적으로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출연 후 휴식 중이다.
이하 이승연 SNS 전문.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성하가 사진을넘 이쁘게 찍어줬고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한번 해봐야겠다 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
/kangsj@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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