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첫째 아들의 어버이날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장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큰 아들 정안이 어버이날 선물….이제 용돈도 챙겨주는 우리아들… 정안이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해..고맙고 항상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신영, 강경준 첫째 아들 정안이 선물한 케이크와 카드, 그리고 오만 원이 꽂혀 있는 카네이션 바구니가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의 선물에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정안 군, 정우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