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은혜, '불후의 명곡' 출격 "쉽지 않은 무대, 보람찬 작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9 11: 52

가수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가수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노지훈은 ‘불후의 명곡’ 방송을 앞두고 “아내와 재미있는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둘이서 처음으로 무대를 만들어가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즐겁고 보람찬 작업이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고, 또 저희 부부의 무대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전하며 아내 이은혜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지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배경으로 아내 이은혜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서로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오늘 방송을 통해 최초로 듀엣 무대를 공개하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오늘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해 아내 이은혜와 훈훈한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선곡해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노지훈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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