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쥐띠즈" 이찬원, 로미오 데뷔 5주년 축하..황윤성과 美친 의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9 13: 49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황윤성이 소속된 그룹 로미오의 데뷔 5주년을 축하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로미오. 데뷔 5주년을 정말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쥐띠즈 윤성.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현경. 세상에서 제일 착한 민성. 세상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승환이 형.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민.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느라 아직 한 번도 못 뵈었지만 꼭 한 번 뵙고 싶은 카일 님"이라고 로미오 멤버 전원을 언급했다.

끝으로 이찬원은 "인생 단 한 번뿐인 오늘 하루. 데뷔 5주년 다시 한 번 정말정말 축하하고 맨날맨날 보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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