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반려묘와 함께한 ‘집콕’ 근황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all camp fire”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향초를 피우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반팔 차림의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와는 달리 메이크업 없는 수수한 민낯이다. 민낯임에도 ‘잘생김’은 여전하다.
강다니엘은 반려묘와 함께 향초의 빛을 보고 있다. 반려묘는 옆에 강다니엘이 있음에도 신경도 안 쓰는 무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반려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손가락으로 시선을 끄는 등 ‘집사’로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지코와 함께한 ‘2020 글로벌 K팝 프로젝트’ 신곡 ‘리프레시’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