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 강성진♥이현영 "다둥이 계획? 아내를 사랑했을 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9 19: 47

‘가장 보통의 가족’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첫 만남부터 다둥이 계획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16년차 다둥이 가족 강성진-이현영 부부도 출연했다. 이현영은 “강성진과는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강성진은 “그 시절, 청춘들의 핫플레이스였다”며 “다둥이 계획은 전혀 없었다. 단지 아내를 사랑했을 뿐이다”고 애정을 보였다.

방송화면 캡처

세 아이를 둔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사춘기를 고민했다. 두 사람은 “첫째 민우가 사춘기 조짐이 있다. 아이의 사춘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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