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와 진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9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할리갈리과 석진씨와의 즐거운 라디오! #0613FM_0509”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슈가와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무대 화장을 지우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더할 나위 없이 훈훈한 ‘투샷 케미’로 전 세계 아미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부터 '방탄TV'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6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한다. 이들 외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레이디 가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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