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앞머리를 직접 잘랐다.
10일 오전 육성재는 개인 SNS에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 잘라봤는데 어때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조권은 "화이팅 건강히"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팬들 또한 "귀엽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육성재는 이후 "이건 어때요?"라며 한 장의 셀카를 추가로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한 사진 속 앞머리보다 조금 더 짧아진 모습. 특유의 앳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끝으로 육성재는 "어망때했요다?..."라며 3단 변화를 마친 셀카를 게재했고, 비투비 서은광은 "머하냐 레전드네"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 육성재는 오는 11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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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투비 육성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