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거울 셀카를 통해 딸과의 즐거운 순간을 담았다.
이하정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평생 내 단짝친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집 신발장 앞에 부착된 거울 앞에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이하정과 딸 정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해 6월 둘째 정유담 양을 얻었다.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딸 아이의 얼굴이 '랜선이모-랜선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기도 하정님도요" "저도 두 딸이 제 평생 친구예요" "키워 보면 알지요. 딸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하정은 올 2월 TV조선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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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