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민호 "누가봐도 이찬원과 친구"..다정한 투샷 [★SHOT!]

가수 장민호가 이찬원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교복을 입었더니 학교에 가고 싶다. 누가 봐도 찬원이랑 친구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장민호와 이찬원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절친함이 사진을 넘어 전해진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지난 9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에서 임영웅 등의 TOP7과 함께 출연해서 탁월한 입담을 자랑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