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아나운서가 매일 아침 청취자들을 만난다.
10일 오전 김정현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 "MBC radio '세상을 여는 아침'의 새싹 DJ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현은 "내일부터 매일 아침 5~7시에 여러분께 아침을 배달한다"면서 '세상을 여는 아침'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현은 'MBC FM4U'라고 적힌 상자를 들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훈훈한 눈빛, 넓은 어깨가 돋보인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2018년 5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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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현 아나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