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초췌한 얼굴로 막내딸에 머리채 잡혀 "웃는데 눈물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10 14: 07

배우 이윤미가 주말 현실 육아를 보여줘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이윤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현실육아 주말엔 늘 이런모습이지요. 제 머리에 있는 핀을 빼겠다고 머리채를 잡는 우리 막내딸 ㅋㅋ..머리가 뜯겨도 웃는 엄마입니다 ㅎㅎ웃는데 눈물이 납니다 ㅎㅎㅎ"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 이윤미는 엄마의 머리핀을 갖고 싶은 막내딸 엘리의 손에 머리채가 잡힌 모습. 아이들에 둘러싸여 소파에 앉아 있는 이윤미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가득하다. '현실 엄마'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웃픈 감정을 안긴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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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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