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몬스터주식회사 설리. 보라돌이. 나이값 못함. 주책바가지. 볼빨간사십대. 신나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주식회사’ 캐릭터인 설리의 캐릭터 옷을 입고 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안은 후드까지 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지안은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지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