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이수혁, 장기용과 함께 생 아스파라가서 먹방..눈호강 케미[Oh!쎈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10 15: 43

‘끼리끼리’의 인교진, 이수혁이 특별한 셀프캠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딸 소은, 하은과 함께, 이수혁은 동료 장기용과 함께 셀프캠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끼리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가족, 동료와 함께 나눠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 측은 방송에 앞서 인교진, 이수혁의 특별한 셀프캠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혁과 장기용이 생아스파라거스를 먹고 있다. 이는 이수혁이 박명수, 장성규가 직접 수확한 아스파라거스를 장기용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 이수혁은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끼리끼리’의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스파라거스를 맛본 장기용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고 이수혁은 홈쇼핑 판매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장기용은 “형이 팔면 잘 팔릴 것 같아요”라며 훈훈한 멘트로 이수혁을 미소 짓게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등장한 인교진은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두 딸에게 직접 먹여주는 다정한 아빠미를 뽐냈다. 방울토마토의 맛이 어떠냐고 묻는 인교진에게 하은이는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맛있어~”라고 대답해 인교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렀다.
인교진은 방울토마토로 김치찌개를 만들 것을 소개했고 아내 소이현은 “이거 제 레시피 아니에요?”라며 방울토마토 김치찌개의 원조임을 자랑했다.
소이현의 레시피로 만드는 인교진 표 방울토마토 김치찌개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인교진의 특별한 방울토마토 활용법은 오늘(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se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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