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커플 셀카 "父만난 날 생각하면 손에 땀나"[★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0 21: 55

방송인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송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의 첫 만남"이라고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재한씨가 예비 장인어른인 최송현의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이미 녹화는 마친 상황으로, 내일 방송에서 세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송현은 이어 "아빠와 오빠가 만나던 그 날 두둥.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면 손에 땀이 나네요"라고 적었다. 최송현의 어머니는 먼저 예비 사위 이재한씨와 식사를 했던 바. 
그러면서 "내일 '부럽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고 예고했다. 최송현은 "그나저나 우리 요원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한씨는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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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송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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