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개코지리→유선, 전세살이 꿀팁大방출‥쉐어하우스 찾아 (ft.핫펠트)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5.10 23: 18

개코는 개코지리로 활약, 핫펠트도 복팀으로 출격했다. 
10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개코와 핫펠트가 출격했다. 
이날 거주와 수익창출을 모두 위한, 서울에서의 셰어 하우스 찾기를 펼쳤다. 복팀으로는 박나래가 게스트 개코, 핫펠트와 함께했다. 특히 개코는 "풍수도 그렇고 직접 본다"면서 풍수지리를 언급하며 '개코지리'로 활약을 예고했다. 

노홍철은 상대 팀인 개코를 지목하며 "개코와 초, 중, 고등학교에 심지어 대학교까지 동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코와 대학 시절에 함께 힙합 동아리 활동을 했고 내가 그 동아리의 회장이었다"라고 말을 더하며 의외의 친목을 드러냈다. 이에 개코는 "회장이었지만 임원들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회장이었다"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핫코디님이 집이 굉장히 독특하다. 집자랑 좀 해 달라”고 부탁하자 핫펠트 예은은 “집이 디귿자로 생겨서 가운데 중정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핫펠트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테라스 옥상 같은 공간이 있어야 해서. 전에 살던 집에는 옥상이 있었고 이번에는 중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복팀 매물 1호로 찾아갔다. 종로 홍지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직장인 시청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라고 했다. 게다가 대학교를 품고 있어 수요가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핫펠트 예은은 "10년 정도 숙소생활, 같이 살때는 개인 공간 떨어져 있는 것이 사생활보호가 된다"고 했고,  박나래는 "철저히 프라이버시 보장되는 곳 찾았다"며 매물 1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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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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